충남 태안군 북서쪽 해역서 규모 3.7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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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북서쪽 해역서 규모 3.7 지진 발생…기상청 “추가 여진 가능성에 유의”
기상청은 2025년 5월 5일 오전 7시 53분경, 충청남도 태안군 북서쪽 약 52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비교적 얕은 깊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주민들이 진동을 감지했다는 제보도 접수된 상태다. 현재까지 시설물 피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추가적인 지진 발생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여진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진 발생 직후 기상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추가 지진 발생 상황에 유의 바란다"는 안내를 전국에 전달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반도 주변 지각 활동이 다소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해안 지역 주민들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2025년 5월 5일 오전 7시 53분경, 충청남도 태안군 북서쪽 약 52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비교적 얕은 깊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주민들이 진동을 감지했다는 제보도 접수된 상태다. 현재까지 시설물 피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추가적인 지진 발생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여진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진 발생 직후 기상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추가 지진 발생 상황에 유의 바란다"는 안내를 전국에 전달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반도 주변 지각 활동이 다소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해안 지역 주민들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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