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 기탁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산시와 강남구는 지난 5월 9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강남인강 공동이용협약, 문화재단 업무협약 등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지현) 소속 자원봉사단 30여 명은 이날 서산시 팔봉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산문화광장-신동민 기자]

◎ 사진 설명 : 지난 24일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이 서산시 팔봉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출처: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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