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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 위한 스마트팜·문화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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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 농업인 위한 스마트팜·문화지원 확대

충남 서산시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스마트팜 임대 단지 조성문화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부석면 가사리에 200억 원을 투입, 딸기·멜론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온실 30동을 조성 중이며,

 만 18세~39세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3년간 임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 농어업인에게 연간 17만 원 상당의 행복바우처(서산사랑상품권)를 지급해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 정착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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